볼일있어서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투썸 플레이스가 있어서 갔다왔어요

30분정도 기다려야되는데 날씨는 너무 덥고........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다른데 보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네요 ㅎㅎㅎ

요새 날씨가 너무 덥죠??

투썸 쇼케이스예요~~

투썸은 케익도 너무 맛있죠?? 조각케익도 맛있고 홀케이크도 굿굿~~~!!!

전 오트밀라떼를 주문했어요~~

커피 기다리는동안 찍어봤어요^^ㅎㅎ

투썸엔 마카롱도 파는데........투썸 마카롱은 비추......

진짜 달아도 너~~~~~무 달아요 ㅜㅜ

예전에 선물 받았는데 하나먹고 나머지는 못먹고 버렸어요 ㅜㅜ

투썸은 케이크랑 커피가 진리!!!! ㅎㅎㅎ

요새는 수제 마카롱 파는곳이 많더라구요~~

달기도 많이 덜달게 해서 다양한 마카롱 많이 팔던데 나중에 수제 마카롱 카페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제가 주문한 오트밀라떼예요~~

매장에서 먹을땐 1회용컵은 사용금지!!!!

매장용컵에 마셨는데 전 매장에서 마실땐 꼭 머그에 달라고 해서 마셔요^^

여기엔 설탕시럽이 들어가더라구요......ㅜㅜ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이야기했더니 (시럽 들어가는지 모르고....)

시럽 안넣고 다시 만들어주신다고 하길래

조금 마신상태라 괜찮다고 말씀드렸는데 괜찮다며 다시 만들어주셨어요^^

너무 감사했어요~~!!!!

예전에 다녀온 포천 아일랜드예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우연한 기회에 방문하게 됐어요 ㅎㅎ

허브 아일랜드가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산타마을이라는곳에 갔는데

밤이 되면 조명을 켜서 불빛축제 같은것도 하는거 같던데

저희는 낮에 방문을 해서 조명켜지는건 못보고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비누 만들기 체험하는곳도 있더라구요~~

이미 만들어진 수제 비누를 판매도 하고~~

허브랜드답게 허브향초같은것도 판매하더라구요~~

구경하러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허브향이 강하게 훅~~~ 

근데 구경하다보니 금새 익숙해지더라구요^^

직원분이 처음에는 강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몸에 좋은 향이라고 마음껏 마시고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밖으로 나오니 한쪽에 추억의 거리라고 있더라구요~~

옛날 70년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곳인데

뭔가를 판매하는건 아니고 그냥 구경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곳같더라구요~~

그냥 서울 근교로 한번 구경갔다올만한 곳인거 같아요^^

몇달전 지인 생일이라서 종로에서 만났어요

낮시간에 만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 하고 들어갔어요

낮시간에도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양꼬치를 먹어본적이 거의 없어서

같이 간 지인분께서 양꼬치와 양갈비를 주문하셨어요

뭐가 양갈비고 뭐가 양꼬치인지 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모르니 먹어본 사람이 주문하는데로~~ㅎㅎㅎ

양꼬치가 자동으로 굴러가며 구워지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전 처음 봐서 완전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니

이런거 처음보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네~~처음봐요!!!! 완전 신기방기~~!!!!

그냥 걸쳐만 놓으면 자동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돌아가며 고기가 익더라구요ㅎㅎㅎ

전 봐도 뭐가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잘 모르겠던데

같이 간 분이 알아서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옆에 저 가루에 찍어먹으라고 해서 양꼬치에 가루소스 찍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고기 덩어리가 작아서 그런지 전 그런거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냥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처음엔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니 은근 배부르더라구요^^

양꼬치를 잘 모르지만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 의사 100%인곳이였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