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양꼬치 맛집 <한성양갈비>

카테고리 없음 2018. 7. 16. 16:15

 

 

몇달전 지인 생일이라서 종로에서 만났어요

 

낮시간에 만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우연히 이곳을 발견(?) 하고 들어갔어요

 

낮시간에도 영업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양꼬치를 먹어본적이 거의 없어서

 

같이 간 지인분께서 양꼬치와 양갈비를 주문하셨어요

 

뭐가 양갈비고 뭐가 양꼬치인지 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모르니 먹어본 사람이 주문하는데로~~ㅎㅎㅎ

 

 

 

양꼬치가 자동으로 굴러가며 구워지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전 처음 봐서 완전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니

 

이런거 처음보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네~~처음봐요!!!! 완전 신기방기~~!!!!

 

그냥 걸쳐만 놓으면 자동으로 오른쪽 왼쪽으로 돌아가며 고기가 익더라구요ㅎㅎㅎ

 

 

 

 

전 봐도 뭐가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잘 모르겠던데

 

같이 간 분이 알아서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ㅋㅋㅋ

 

옆에 저 가루에 찍어먹으라고 해서 양꼬치에 가루소스 찍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하던데

 

고기 덩어리가 작아서 그런지 전 그런거 크게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냥 고소하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ㅎㅎㅎ

 

처음엔 양이 적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 먹고 나니 은근 배부르더라구요^^

 

양꼬치를 잘 모르지만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 의사 100%인곳이였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