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여행 제대로 힐링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던 요즘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건 알지만

힐링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게되었어요!

 

안전수칙도 잘 지키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며 

잘 다녀왔는데요!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

 

 

 

오랜만에 탑승한 비행기에 

그저 신남과 설렘이 가득했던

코로나 국내여행이었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제주 였는데요

푸른 바다도 녹음 가득한 산도 

모두모두 보고싶은 마음에 선택한 목적지였지요

 

 

 

 

 

 

제주시내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로 횟집에 갔습니다.

 

첫날은 제주시내에 1박을 하고

다음날 서귀포로 이동하게 되었지요 ^^

 

이곳은 남해횟집이라는 곳인데요!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곳인데.

한상차림에 단돈 8 만원인곳인데!

 

가격대비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만약 다시 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둘째날, 서귀포로 옮겨와 숙소에 체크인을 하였는데요!

돌담길 둘러진 제주식의 숙소도 좋지만

한옥에 머무르고 싶은 마음이 커 이곳으 선택하게 되었는데 

 

코로나 국내여행에 딱 맞는 

힐링 그자체를 느낄 수 있던 숙소였답니다.

 

이곳은 "한라궁호텔"이에요~ 독채로 된 객실도 있고

추가로 요청시 조식도 가능하여~ 가성비 좋았던 숙소였답니다.

 

 

 

 

참 고느적 하니 

매우매우 마음에 들었던 둘째날의 숙소에요:)

 

 

 

 

짐을 풀고나서 출출한 배를 채우려~

서귀포시내의 유명한 오는정김밥을 갔어요!

미리 전화주문을 하고 찾으러 가야 좋다는 말에

걱정이 많았으나

 

몇번의 통화시도만에 바로 성공했답니다.

 

제 입맛엔 기본인 오는정김밥과 깻잎김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먹고싶을 만큼요 !

 

하.지.만

여행계획, 루트를 방해하면서 까지 

먹을 음식은 아니고~ 알차게 계획 + 예약하에

맛보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가성비 좋고

맛있는 김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차에서 김밥을 간단히 해결하고는~

쇠소깍에 다녀왔어요 투명카약, 요트, 땟목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잇는데요! 바라만 봐도 시원하고 날씨도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았답니다:)

 

 

 

 

 

둘째 날 밤은!

롯데호텔에 디너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서울은 이때 당시 2.5단계로 호텔 레스토랑 이용이 어려웠으나

제주는 그 영향을 받지않아 호텔 레스토랑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출입장부를 작성하고 , 체온을 체크 한 후

자리도 띄어앉고 마스크 착용, 위생장갑 착용 등  

안전수칙 잘 지키며 다녀 왔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던

둘째날의 저녁이었어요 !

 

 

 

 

셋째날은 바다를 보러 다녀왔는데요! 

협재해수욕장 근처를 돌아다니며 

사람 있는 곳을 피해 멀찍이 다녔답니다.

 

바라보는것 자체로 힐링이었어요 ^^

 

 

 

 

 

사람 없는 곳을 다니다 보니 

우연찮게 운치있는 곳도 발견하게되고

마스크 벗고 자연도 느끼며 

오랜만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그날 저녁은 흑돼지를 맛보았어요!

유명한 유튜버의 소개로 다녀온 고기집인데!

고기가 아주 꿀맛 이었답니다.

지방 질 자체가 다르고 고소해서~

술이 술술 들어갔어요 !

 

이곳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취소자리가 생겨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이상! 저의 코로나 국내여행 다녀온 이야기였는데요!

아주 잠시동안의 여행이었습니다만.

충분한 힐링이 되었답니다.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힐링하시어

좋은 나날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