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렸죠

눈오는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울해 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을 먹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어제 어제는 그래서 나가밨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노래로 들국화의 제발을 추천해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이지만 최근들어 점점 리메이크 또는 애창곡으로 소개가 되어

다시 화제가 되어지고 있는 노래죠

"숨막혀~ :"이부분이 제일 와닿는 노래죠

당신의 인형이 되긴 싫다라고 하면서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이죠

애절함의 들국화의 전인권씨의 목소리가 이노래의 매력이기도 하죠

허스키함이 묻어있다면 노래의 맛을 표현하기가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들국화 제발 가사 및 듣기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두 알잖어
다시 생각해봐
처음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열어 사랑을 해줘

짝사랑 명언 사랑글귀 보기

안녕하세요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

사랑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드리려 합니다.

▣ 사랑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마주 보는 것이 아닌, 같은 방향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봐야할 명언인데, 짝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영향력이 있어보이는 명언 입니다..

▣ 남녀관계에서 절친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남녀중 한명은 지독하게 짝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 합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친한친구사이는 로망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공감하는 말 입니다. 남녀가 모든 걸 털어놓고 서로 위하는 친구사이가 된다는 것은 사귀는 것과 다름이 없지요. 그 관계가 지속 유지된다면 한쪽이 좋아하는 감정을 넘어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겠죠?ㅎ

▣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흔히 사랑에 이유는 없다고 하죠. 그러나 사랑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ㅎ 그렇기 때문에 좋아하는 마음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이죠. 이유가 없다면 마음이 바뀌지 않게 막아설 타당한 이유가 없기에 쉽게 바뀌지요.

그저바라만보다가 OST

오랜만에 황정민 남자가 사랑할때 영화를 보고 생각났다..

그저바라만보는 순수한 연기력의 황정민 주연

김아중주연의 그저바라만보다가 KBS드라마..

바보의사랑 이진성 박정현 리메이크 버젼 노래 가사 / 듣기

그대는 말하죠
참 바보같다고
너무 마음 약하고
사랑에 약한
사람이라고

난 바보같아서
그대밖에 난 모르죠
난 그대때문에
참 어리숙한
참 바보같은 사람이 됐죠

너무 사랑해서
말하지 못한 나라서
그대는 모르죠
머리속에는
온통 그대 하나라는걸
난 바보죠

멀리서 보아도
그대만 보여요
점점 다가오네요
아련한 그대
사랑인거죠

난 바보같아서
그대밖에 난 모르죠
난 그대때문에
참 어리숙한
참 바보같은 사람이 됐죠

너무 사랑해서
말하지 못한 나라서
그대는 모르죠
머리속에는
온통 그대 하나라는걸
난 바보죠

그댈 사랑해요
바보같아도 좋아요
그대는 모르죠
바보의 사랑
오직 그대만 사랑해요
난 바보죠

난 바보죠...

버즈 겁쟁이 ★ 애절한 사랑 노래 가사

현재까지도 노래방에서 가장 고백노래로 손꼽히는 노래

버즈 겁쟁이!!

아마 잊어버린분들도 있겠지만 들어보세요

애절한 사랑 노래 가사가 와닿습니다 ^^

미안합니다 고작 나란 사람이

당신을 미친듯 사랑합니다

기다립니다 잘난것 하나 없는데

염치없이 당신을 원합니다

세상을 더 헤매어 봐도

눈을 더 크게 뜨고 찾아도

당신은 단 하나란걸 알아서

내가 꼭 갖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미안합니다 미련한 미련 때문에

내 손으로 당신을 못 놉니다

내 눈에 당신이 박혀서

다른 무엇도 볼 수 없어서

가슴에 옮겨와 달라는 말도

이젠 해보고 싶지만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마요

숨 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조금씩 커져가는 사랑은

한번씩 나도 몰래 새어 나와서

길을 잃은 아이처럼 울고 보채도

터진 내 맘은 모르겠죠

눈을 감지 마요 나를 바라봐요

당신의 귓가에 다가가 말하려 해도

당신앞에 설 때면 뒷걸음만 치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그대만 나는 기다립니다

겨울에 추워요 ㅠㅠ

요즘 음악을 많이 듣는데요

겨울은 모니모니 발라드죠

그중 제일 감미로운 목소리를 보컬리스트로도 활동중인

바로 김범수씨 !!

겨울 노래 추천드리는 곡은 보고싶다 입니다.

많은 화제를 일으킨 노래죠

비쥬얼 가수라는 타이틀도 현재는 붙을정도로 외모로도 꾸미고 있고요

윤도현의 "머스트" 라이브영상인데 감상하시길 ^^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 말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울고 싶다 네게 무릎꿇고

모두 없던 일이 될 수 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 내가 미워질만큼

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 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만큼 보고 싶다

죽을만큼 잊고 싶다

민주노총 28일 총파업

드디어 정부와 노동자 총 연합회와의 마찰이 생겼네요

안녕하세요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어제 YTN뉴스보도를 보고 설마했는데

민주노총 연합회장이 금일 아침 기자회를 열어

기존에 없었던 민주노총의 강제연행 및 수색에 불만을 표하고

이에 적극 대처하겠다

박근혜정부 퇴진운동을 펼치겠다 라고 강력한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에 정부는 타당한 합법 강제연행이다라고 표하지만

금일 오후 3시부터 정부의 강제 진압에 수도권 민주노총회원을 비롯하여

28일 전국 민주노총 회원들을 모아 파업을 한다고 합니다.

인터넷도 상당히 거센 정부 비판 반응이 나오네요

무섭네요

2014년 어떻게 될지.. 벌써 부터 걱정이 되네요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바로 전달해드릴게요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였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포천까지 드라이브 너무 힘들구나..

날씨가 낮에는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다닌다.

근데 포천쪽은 차는 많고 상가는 많지 않은데..

문제는.. 차를 타고 가고 싶지 않다..

진짜 먼저 엄청 많이 묻어 나온다..

토 나온다..

먼지 마니 먹은듯. .

그냥 달리면 차 앞유리가 까매진다 ㅡㅡ;

포천사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차를 그쪽에서 계속 타고 다니면 세차는 몇번하시나요

정말 힘드네요 .. ㅠㅠ

먼지가 너무 많이 묻음 한번갔다왔는데

내일 세차해야 됨 ㅠㅠ

경기도 의정부에서 포천 드라이브는 힘든이유는 앞유리 때문인듯

뒷유리도 먼지로 검애지고 에휴...

안녕하세요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오늘 신기한 뉴스를 접했네요

바로

"눈내리는 이집트"

이집트하면 사막인데 어떻게 눈이 내리지?

정말 신기했죠

보니깐 정말 눈이 왔더라구요

즐겁게 눈을 맞고 눈장난 치는 아이들

112년만의 눈이 내린거라고 하네요

피라미드에 눈쌓인 모습이 정말 어색하네요 ㅎㅎ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 또한 눈을 맞으며 즐거워하네요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에 눈오면 지겹다 길미끄럽다 불평하지만

이집트에서는 112년만이니 거의 살아계신분들은

처음 맞는 눈이라 엄청 즐거운듯 하네요

좀 기상이변이긴 하지만 색다른 광경에 오늘하루 즐겁게 기사를 보게 되네요

눈내리는 이집트 언제 또 볼수 있을까요? ^^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의 112년만의 눈 덮인 피라미드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