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ㅠㅠ 흑흑 오늘 마트를 가다가 발렌타인 드디어 시작!!

<사진 롯데마트에서 언론사제출된 자료>

발렌타인데이는 우리가 알고있듯이 초콜릿을 여자가 남자에게 주는날!!

ㅠㅠ 서럽다 서러워 없는 사람은 못받는 날인가..

안그래도 서러운데 흥!!

그래서 발렌타인 유래를 살펴밧드래여

원래 외국에서 시발점이 되었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주는 선물로 비롯되어서

지금은 일본에서 이 계기를 바탕으로 상술에 사용되어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지속적인 발렌타인데이 행사로써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날로 많이 인식이 심어져 지금까지 진행이 되어 왔다네요

네이버에서 제공되어지는 발렌타인데이 ㅎㅎ 서양에서 시발점이 되어서 지금은 사랑을 밝히는 날이라고 하네요

에잇 나쁜 날.. ㅋㅋ

그리고 다음달인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사탕을 주는 날이라고 합니다 ㅎ

이거 축의금 부주금 내는 한국인의 심리가 여기서 발동 !!

회사에서 남직원에서 초콜릿주고

3월에 화이트데이에 안주냐고 따지는 격..

이거 안좋아안좋아!!

발렌타인 데이 악폐습 언제까지 지켜봐 .. 어짜피 초콜릿 이나 사탕이나 달아서 오래 못먹는거!!

한사람에게만 받으시길.. 무리하면 무리하게 돈 빠져나간다는점!!

안녕하세요

한사람을 바라보는 남자입니다.

오늘 아침 눈이 내렸는데요

어제 그제 계속 눈이 왔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요즘 노래를 듣고

비스트의 비가오는날엔이라는 노래를 알게 됐죠

가사가 정말 와닿는 노래더라구요

백마디의 말보다 한번의 노래를 듣는게 좋겠죠

그럼 가사와 노래를 들어볼가요?

비스트 비가오는날엔 가사 듣기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면
여전히 그대로
오늘도 어김없이 난
벗어나질 못하네
너의 생각 안에서

이제
끝이라는 걸 알지만
미련이란 걸 알지만
이제 아닐 걸 알지만
그까짓 자존심에 널 잡지 못했던 내가
조금 아쉬울 뿐이니까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취했나 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애
비가 떨어지니까 나도 떨어질 것 같애
뭐 네가 보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냐
다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 좀 날카로울 뿐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런 날이면
아직 너무 생생한 기억을 꺼내놓고
추억이란 덫에 일부러 발을 들여놔
벗어나려고 발버둥조차 치지 않아

이제
너를 다 지워냈지만
모두 다 비워냈지만
또다시 비가 내리면
힘들게 숨겨놨던 너의 모든 기억들이
다시 돌아와 널 찾나 봐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너에게로
이젠 돌아갈 길은 없지만
지금 행복한 너를 보며
난 그래도 웃어볼게 널 잡을 수 있었던
힘이 내겐 없었으니까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 가겠지

어차피 끝나버린 걸 이제 와 어쩌겠어
뒤늦게 후회나 하는 거지 덜떨어진 놈처럼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

안녕하세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렸죠

눈오는날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우울해 진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을 먹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어제 어제는 그래서 나가밨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노래로 들국화의 제발을 추천해드립니다.

워낙 유명한 노래이지만 최근들어 점점 리메이크 또는 애창곡으로 소개가 되어

다시 화제가 되어지고 있는 노래죠

"숨막혀~ :"이부분이 제일 와닿는 노래죠

당신의 인형이 되긴 싫다라고 하면서 다시 돌아오라는 내용이죠

애절함의 들국화의 전인권씨의 목소리가 이노래의 매력이기도 하죠

허스키함이 묻어있다면 노래의 맛을 표현하기가 수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들국화 제발 가사 및 듣기

제발 그만 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 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두 알잖어
다시 생각해봐
처음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전하진 못해
한낱 외로운 사람일뿐이야
제발 숨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열어 사랑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