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오피스 모두가 환영하는 서비스!

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19:00

 

 

제가 일 년 정도 가상오피스를 얻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이런 서비스를 잘

모르더라고요. 사실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었는데

 작년에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됐었어요.

 

저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지라 사실상,

 사무실이라는 게 필요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사업자를 내려면 거기에 주소지를

적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사업장을 실제로

임대를 하기가 부담됐었어요.

 

아실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세권을

벗어난다고 하더라도 기본 50만 원 정도는

달마다 내야 하므로 너무 부담이었어요.

 

사무실에 가서 뭔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재택근무로도 충분히 가능한 게 프리랜서의

장점인데 괜히 임대료 나가고 이것저것

관리비까지 나간다고 하면 고정 지출이

 너무 크니까 쓸데없는 소비더라고요.

 

 

 

 

 

사람을 쓰는 거면 사무실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저는 그냥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만 있으면 됐던 거라서 50만 원을 넘게

주면서까지 굳이 무리하게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대부분 이럴 때 다들 어떻게 해결을

하는지 궁금해서 검색하다가 저렴하게

사무실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한얼비지니스센터라고 해서 여기 여러

 지점의 가상오피스들이 존재했었어요.

심지어 전 지점이 역세권에 있어서

방문하기가 수월할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실내를 이용할 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위치에 있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금액이 높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월 3만 원만 내면 쭉 사업장

 주소지로 등록을 시켜둘 수 있었어요.

 

 

 

 

 

그러니 직접 임대를 잡는 것 보다 합리적이었고

심지어 카드 무이자할부결제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보자마자 여기다 싶더라고요.

 

아무리 가상으로 빌리는 거라고 해도

 그래도 일단 실내는 봐야 할 것 같았어요.

제대로 된 건물은 맞는지, 혹시 모르니까

 보안은 철저한지 뭐 그런 것들이요.

 

그래서 직접 가보려고 했는데 거리가 좀

있던 지라 고민이 되긴 하더라고요.

다행히 홈페이지나 상세 페이지에

 나와 있는 게 모두 실사였어요.

 

사진발 같은 것도 없었고 더 과장되거나

한 사진이 아니라서 실물을 보는 것마냥

사진으로 구경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답니다.

 

저처럼 이름만 빌리는 사람들도 많긴

한데 실제로 임대료가 비싸다 보니까

 한얼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저렴하게 공유오피스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실제로 여기를 사무실로 이용하는 건데 일단,

월세가 저렴하고 있을 건 다 있었어요. 다른

 사람들과 시간 맞춰 공유할 뿐이지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었고 회의실과 카페도 있었습니다.

 

사업장이니까 우편물도 이쪽으로 받을 수 있는데

우편물 포워딩도 가능하고 와이파이나 OA

직접 설치해야 하는 부분들도 준비가 완료돼

 있었어요. 그러니 즉, 몸만 들어오면 바로

사무실로 이용하면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거죠.

 

필요한 물품 같은 것도 다 여기 있고 하니까 업무를

 빠르고 합리적이면서 경제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사무실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딱이었어요. 역세권이라

 방문하기도 수월하고 심지어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무 기장이나 정책자금 같은 것도 중요하잖아요.

 

 

 

 

 

이런 부분으로 상담까지 해주고 있던데

여러모로 비지니스센터답게 업무가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한얼비지니스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세무 기장을 1년 동안 하면 법인 등기는 그냥

해주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이용하면

혜택이 많았었고 정책자금상담도 가능했었기에

사업 가능해서 도움받을 수 있는 게 가득했었어요.

 

이제 막 뭔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고 미흡하고 배워가야 하는 게

많잖아요. 이럴 때 도움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좋은 거죠. 그래서 저도 한얼비지니스센터를

이용해서 가상오피스를 계약하기로 했었어요.

 

 

 

 

 

실사가 있으니까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확인을

하고 바로 잡을 수 있었는데 심지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자 계약이라 5분 이내에 체결이

됐었네요. 3만원씩 내면서 가상오피스를

쓰고 있는데 6개월씩 계약할 수 있었었어요.

 

그래서 기간도 적당했었고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다 보니 상황 보고 연장하기에도

좋았답니다. 물론, 1년이나 2년 단위로도

한 번에 계약이 가능했었는데 저는 이제

시작이다 보니 6개월만 진행을 했었어요.

 

최소 3개월 이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법인을 설립할 수도 있고 세무 상담 같은 것도

연결이 가능했기 때문에 상주하지는 않았지만

이것저것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었어요.

 

 

 

 

 

사업자 등록 같은 경우는 저는 제가 직접 했는데

대행도 가능하더라고요. 30호실 규모라서

넉넉하기도 하고 냉난방도 다 설치가 돼 있었어요.

 

따로 임대를 얻었다면 이런 것도 하나하나 체크를

직접 하고 기사님을 불렀을 텐데 여기가 공유오피스라

 그런지 몸만 들어가면 되는지라 제가 사무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면 너무 유용했을 것 같아요.

 

심지어 임대료랑 관리비도 없었거든요.

월세가 저렴한 대신 보증금이나 관리비가

엄청 높은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었었는데

지금까지 여기 가상오피스를 이용하면서

부득이하게 내본 금액은 없는 것 같아요.

 

다만, 공용 복사기 같은 걸 이용할 때

 소정의 실비 정도는 든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 조건이면 참 괜찮죠.

 

 

 

 

역이랑 가깝고 입주하는 사람들 홈페이지나

블로그 제작부터 스토어팜까지 무료로 지원을

해준다고 하니까 제가 나중에 프리랜서가 아닌

다른 사업자 직업을 가지게 된다면 그때도

 이런 공유 오피스를 이용할 생각이에요.

 

다른 센터들도 이런 서비스를 하기는 하는데

전체적인 혜택은 한얼비즈니스센터가 저한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부담되는 것도 없고 웬만한

 건 다 갖춰져 있고 계약 같은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었네요.

 

저처럼 사업장으로 등록할 곳이 필요한 분은

이렇게 비상주로 이용 가능한 사무실이나 공유오피스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네요.

 

 

https://haneolbiz.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