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흥부가기가막혀 - 신나는 노래 강력 추천

얼쑤 얼쑤 ~ ㅎㅎ

 

날씨가 지금이 딱인거 같아요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고 .. ㅎㅎ

 

여러분은 요즘 어떤가요? 이런날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죠?

 

그럴때 들으면 좋은노래를 추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육각수 흥부가 기가막혀 ㅎㅎ

 

 

 

 

80년도 생이시라면 알겠지만 90년생이시라면 모르는 노래예요

 

흥부놀부이야기 처럼 안무가 짜져있고요 노래가사자체가 제맛 ㅋㅋ

 

신나는 리듬의 노래예요 ㅎㅎ

 

한번 노래가사와 라이브영상을 보시죠 `ㅎㅎ

 

 

 

ㅋㅋㅋ 예전느낌 살죠?ㅋㅋ

 

1위후보고 진짜 1위했던곡이예여 ㅎㅎ

 

CG가 참 많이 요즘은 발전한게 보이죠

 

자 이제 가사 시작합니다

 

얼쑤!헛! 헛! 헛! 헤이야 헛! 헤이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헤야라 흥바라 흥바라 흥바라 헤야 아~~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아이고 성님 동상을 나가라고 하니 어느곳으로 가오리오. 이엄동설한에
어느곳으로 가면 산단 말이요 갈곳이나 일러주오.
지리산으로 가오리까 백이숙제 주려죽던 수양산으로 가오리까.
아따 이놈아 내가 니 갈곳까지 일러주냐 잔소리말고 썩 꺼져라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헛! 굳게다문 입술사이로 쉬어진 눈물이 머금어 진다..

 

무거워진 가슴을 어루만져 멀어진 기억속에 담근다.

슴프래져가는 노을 넘어로 소리내어 비워본다.
어디서부터 잘못 됐나 이제나는 어디로 가나. 갈곳없는 나를 떠밀면 이제난 어디로 가나~
헛! 허이헛! 얼~~~쑤~~~ 헛! 허이헛! 얼~~~쑤~~

 

안으로 들어가며 아이고 여보마누라
형님이 나가라고 하니 어느명이라 안 가겄소
자식들을 챙겨보오 큰자식아 어디갔냐 둘째놈아 이리오너라

 

이사짐을 짊어지고 놀부앞에다 늘어놓고

 

형님 나 갈라요~

 

해지는 저녁들녘 스며드는 바람에 초라한 내몸 하나 둘곳 어데요
어디로~ 아~ 이제난 어디로 가나 이제 떠나가는 지금 허이여..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 기가막혀! 흥보가기가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