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갔다 왔어요!

카테고리 없음 2018. 8. 1. 10:29

 

 

얼마전에 친구랑 배고파서 니뽕내뽕에 들렸어요!
날이 더워서 뭐 먹지 고민하다가 눈에 딱 띄더라구요!

 

제가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로제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전 고민 없이 바로 로뽕을 시켰죠!ㅎㅎ

 

 

 

 

 


날이 덥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다른건 찍지도 못하고
음식사진 하나만 건졌네요..ㅎㅎ


정말 좋았던건 위에 뿌려진 치즈가 대박이였어요!
진짜 치즈랑 면이랑 반반씩 있던거 같아요!ㅎㅎ
치즈가 늘어나는 재미랑 맛이랑 동시에 느낄 수 있었어요!

 

한그릇을 싹싹 비우니깐
친구가 엄청 웃으면서 놀리는거에요..
그래서 살짝 창피하기까지 했지요..ㅎㅎ

 

 

로뽕 말고도 피자도 같이 시켰는데
사진을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정말 맛있게 먹고 와서 기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