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카테고리 없음 2018. 7. 20. 14:35

 

얼마전 다녀온 자연별곡이예요

 

평일 저녁에 갔었는데 메뉴가 많은거 같은데

 

막상 보니 크게 먹을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거 같긴하던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갈메기살이 나오고 이번에 갔을땐 삼겹살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미리 구워서 놓으니 고기가 식어서....별루....ㅡㅡ;;;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지만 제가 돈 낸게 아니라 그냥 조용히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

 

 

 

 

오리고기가 있는데 고기를 너~~무 두껍게 썰어놔서 먹기가 힘들더라구요...ㅡㅡ;;;

 

보통 오리고기는 얇게 썰어져있어서 먹기 좋던데

 

여긴 왜 이렇게 두껍게 썰어놓는건지.....먹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 ㅜㅜ

 

 

 

 

디저트도 그닥.........ㅜㅜ

 

매장을 잘못 간걸꺼요??

 

진짜 제 돈주고 먹었으면 너무 아까울뻔....ㅜㅜ

 

같이 가셨던 분들도 이제는 여기 못오겠다며..........음식이 예전보다 별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커피는 맛있어서 나오기전에 아이스커피 시원~~하게 한잔 내려먹고 왔습니다 ㅋㅋㅋ